Skip links
청바지의 환경오염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할 수 없을까?

요즘 친환경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빠른 패션 산업이 일으킨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옷과 쓰레기들은 이름 모를 사막에 쓰레기산을 만들고, 작게 분해된 섬유 플라스틱들은 바다생물의 몸속을 넘어 우리의 식탁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패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가진 옷들을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B-BAG은 연구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다 수심 1,500미터 아래에서도 발견되는 미세섬유를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우리는 청바지에 주목합니다.

청바지, 입지 말고
가방에 양보하세요.

업사이클 메신저백은 버려지는 청바지로 인해 나타나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백의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입지 못하는 청바지를 해체하여 각기 다른 조각이 하나로 합쳐진 새로운 직소 디자인의 메신저백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mshop plus friend talk